[# 16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기타.. 그리고, 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IceMan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체험기입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에코 화면을 통해 경제적 운전을 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설명서 및 부가기능에 안내가 없어 처음 사용자들은 아예 모를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환경설정]-[부가기능]안에 [에코]라는 메뉴가 누락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행중 에코화면을 보기 위해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유가정보 검색을 통하여 저렴한 주유소, 또는 가까운 주유소 등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 가보겠습니다.
두번째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가보겠습니다.
스마트 퀵서비스 연결시 핫스팟 비밀번호 설정방법입니다.
메뉴의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현재 위치를 손쉽게 지점등록하는 방법입니다.
맨우측 하단의 [시계]표시를 클릭합니다.
간혹 GPS정보가 안맞는 경우 [GPS 초기화]를 하는 방법입니다.
역시 지도화면에서 [시계] 영역을 클릭합니다.
단말기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부팅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단말기 초기화]를 하는 방법입니다.
네비 윗면의 [전원]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됩니다.
이상으로 체험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체험후기....
2012년, 파인의 마지막 제품인 [iQ 3D HD300] 네비게이션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iQ 3D 3000의 후속작으로 기능을 그대로 물려받으면서 새로운 시도를 한 제품이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1024×600"이라는 고화질, 고해상도의 "윈도우 일체형 풀스크린 터치패널"입니다.
국내 7인치 제품 최초의 고해상도는 기존대비 1.6배의 시야면적을 제공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최신 "Windows Tile" 스타일의 바탕화면 유저인터페이스입니다.
기존의 바둑판식 아이콘 배열이 아닌 몬드리안식 "타일 UI"로 신선함을 제공했습니다.
기존 사용제품이 3000인 경우, 상기 두가지가 가장 큰 기능였겠지만 그 이하 제품군을 사용했다면
리얼타임 3D 기능이 오히려 더 큰 핵심기능이었을 것입니다.
다만, 본인이 2주간 리얼타임 3D 기능을 체험한 바로는 아직은 최적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느낌
입니다.
기존 로컬엔진보다 오히려 돌아가는 길, 막히는 길, 좁은 길 등으로 안내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경로를 믿고 가기에는 불안한 요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하여 최적화한다면 실시간 길안내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SW적인 버그도 다수 있지만 이 부분은 패치를 통하여 해결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AV-In의 오류문제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져 점검을 필요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만큼, 제품 판매만이 아닌 고객센터의 격상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어느덧 2주간의 체험기간이 흘렀습니다.
늘상 처음의 설레임을 뒤로하고 끝나는 시점엔 아쉬움과 부족함만이 남게 됩니다.
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파인디지털과 그 기회를 부여해 준 카페지기님,
그외 관계자분들.. 체험기를 읽어주시고 댓글로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