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주행기

 

 

 

안녕하세요! IceMan입니다~

 

오늘은 HD300을 장착하고 첫 주행기입니다.

먼저 출발전 기존 2000V와 동시 장착된 상태에서 부팅시간 비교를 했습니다.

 

첫번째 비교영상입니다.

전원 on후 지도화면까지 HD300 23초, 2000V 26초 정도가 소요되는군요.

 

 

 

두번째 영상입니다.

HD300 26초, 2000V 25초로 이번엔 2000V가 1초 빠르게 부팅되었습니다.

 

 

 

세번째 영상입니다.

둘다 엇비슷하게 25초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해보았습니다.

현재 지도상 위치입니다. 두 제품 모두 정확한 위치를 동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HD300 화면

 

2000V 화면

 

먼저 2D 주행화면입니다. 회전시 지도전환시간이 2000V가 1초 정도 늦네요 (영상 19초 지점)

 

 

 

위 상태에서 3D 전환후 주행화면입니다. 회전시 지도전환 시간이 2000V의 경우 2초 정도 늦네요 (영상 1분 24초 지점)

 

 

 

이번에는 목적지를 설정하고 주행해 보았습니다.

HD300 경로탐색 화면입니다.

 

2000V 경로탐색 화면입니다.

두 제품 모두 잔여거리와 시간이 같습니다. 실제 도착시 얼마나 정확한지 알아보겠습니다.

탐색후 주행화면입니다.

 

 

그런데 경로안내를 이상하게 합니다. 출발지점에서 계속 직진해 큰길에서 좌회전하면 되는데, 좌회전-우회전-좌회전

이렇게 골목길로 안내를 하네요.. 두 제품 모두 그렇습니다.

더구나 막다른 골목길 인도인데도 불구하고 좌회전하라고 잘못된 안내를 합니다 (영상 1분 10초 지점)

뒤로 돌려서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목적지까지 1km 정도 남은 시점에서 그만 카메라 배터리가 아웃되어 영상이 중간에서 꺼졌습니다.

아무튼 출발전 경로탐색 시간과 비교할 수 있는 트립화면입니다.

 

 

사전탐색시 주행거리 3km, 소요시간 6분이었고, 도착시 주행거리 2.8km, 소요시간 6분으로 거의 정확합니다.

 

다시 새로운 목적지를 정하고 주행해보았습니다.

HD300은 해상도가 기존 제품들의 800×480에서 1024×600으로 높아져 그만큼 보여주는 면적이 넓어졌습니다.

이 부분은 경로선을 보시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의 화살표 부분을 보시면 HD300 화면이 더 앞쪽으로 경로선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행 영상입니다.

 

 

 

도착후 트립화면입니다.

두 제품의 주행거리, 소요시간, 평균속도, 최대속도 4가지 항목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평균연비, 연료비용, ECO평균, CO2배출 항목은 서로 다르네요. 따로 차량정보를 설정하는 곳도 없는데

이건 무엇을 근거로 산출하는지 궁금하군요..

 

 

이번엔 HD300만 장착하고 목적지 설정없이 출발해봤습니다.

잠깐동안이지만 도로 상황과 이상없이 잘 보여줍니다. 햇빛을 마주보고 가니 햇빛가리개 생각이 납니다.

 

 

 

위에 올린 영상들은 다음과 같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콘솔에 카메라 삼각대를 거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나름 괜찮은 것 같군요.

 

 

 

이상으로 주행기를 마치겠습니다.